버섯은 자실체(흔히 버섯이라 부름)와 균사체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버섯류에는 베타-글루칸(β-Glucan)이라는 면역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버섯의 구분과 균사체 특징
균사체는
- · 버섯류의 영양기관으로 버섯을 생장시키는데 필요한 유효성분과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 · 버섯영양의 실체라 불릴 만큼 강력한 활성물질을 지니고 있다.
- · 면역기능을 증강시키고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 성분이 균사체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영지버섯을 끓이면 매우 쓴맛이 나는데 이러한 쓴맛을 균사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또 다른 중요한 차이는 다음과 같다.
- ① 균사체에는 독성분이 들어 있지 않다.
- ② 균사체에는 자실체보다 각종 영양소가 약 4배 정도 더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무기질, 각종 효소 등 영양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다.
- ③ 약용 성분으로 균사체에 약 50 ~ 60배가 더 들어있기 때문에 버섯의 신비는 균사 체 속에 숨어 있다.
[출처 : 1998년 충남대학교 약학대학교수 정경수 논문에서]
복합균사체는 여러 균사체를 동시에 복합 배양하면 서로 성질이 다른 균사체들이 서로에게 간섭을 주고받으면서 증식 과정에서 기존 활성물질이 더 활성화되고, 버섯에 없는 새로운 물질이 생긴다. 그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① β-글루칸 함량이 대폭 높아진다.
- ② SOD(활성산소처리효소)활성도가 강화된다.
- ③ 세포성면역작용을 호전시키는 싸이토카인을 왕성하게 생성하기 때문에 면역 기능이 근본적으로 강화된다.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의 증식 촉진과 종양 공격력 증강 및 NK세포 기능이 대폭 호전된다. 300~800%↑)
- ④ 면역기능 조절 및 자가면역 세포손상을 개선한다.
- ⑤ 내·외분비기능이 강화된다. (소화 흡수력 촉진으로 영양분 섭취 가능, 집중력 강화, 학습의욕 증진 등)
- ⑥ 효과와 비교 시 지불가격 대비 저렴하다.
- ⑦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