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의 균사체에 많이 들어 있는 다당체인 렌티난(lentinan)은 종양의 크기를 90% 이상 감소시킨다. 이와 같이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거나, 암으로 부터 생존율을 증진시킴으로서, 버섯 다당체가 면역증진 작용을 한다. 렌티난의 면역 메커니즘은 암세포를 인지하고, 암세포에 대항하고자 T세포나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면역계 신호전달 물질인 싸이토카인(신호전달 물질)을 증진시킨다. 즉 렌티난은 면역계 싸이토카인 한 종류인 종양괴사인자 (TNF-a)등의 물질을 증진시키고, 이들 싸이토카인이 인체 방어물질인 면역체계 세포들의 분화 및 생산을 촉진시킴으로써 항 종양 효과를 발휘한다.
면역체계의 항상성을 유지케하는 생체 면역 조절자이다.
균사체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이를 높여 주고, 과도하게 면역활성이 과도하게 높아 자기의 세포를 파괴하여 발생하는 류마티스관절염, 베테트병,
제1당뇨와 같은 자가 면역질환이 나타나는데 이럴 경우에 면역활성 작용을 낮추어 줌으로써 생체의 면역활성을 조절해 주는 생체면역조절 자이다.
일본의 팽이버섯, 브라질의 아가리쿠스 약용버섯 재배농가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이들 농가의 암 사망률이 다른 지역 사람들에 비해 40% 이상 낮게 나타나 이러한 원인을 조사한 결과 버섯의 섭취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는 버섯 추출물을 쥐 등에 실험한 결과 종양 발생률이 현저히 낮게 나타남으로써 확인하게 되었다. 따라서 균사체를 지속적인 섭취로 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타-글루칸을 마우스에 주사한 후 30분 후에 말초 면역세포를 분리하여 방사선으로 미리 조사하여 면역세포를 모두 죽인 또 다른 생쥐(암컷)에 정맥주사하였다. 주 후와 12주 후에 방사선조사 후 골수를 받은 암컷의 면역기관에서 자란 수컷의 면역세포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베타-글루칸의 면역세포 증강작용이 명확히 나타났다.
베타-글루칸을 투여하면 말초혈액과 비장의 면역세포수를 증강시켜 항당뇨 작용을 한다. (토끼 실험)
미생물 유래 베타글루칸은 인체 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콜레스테롤 저하 및 식이섬유로서 효능이 입증되어 다이어트식품 및 음료 등에 첨가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비만 쥐를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결과, 6주간 고지방 섭취로 유도된 비만 쥐에게 베타글루칸을 6주간 공급하였고, 체지방 형성 및 지방세포 크기를 측정한 결과 베타글루칸 식이군에서는 고지방 식이군과 비교 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내장지방 무게와 복막지방 무게가 감소하여 베타글루칸 섭취에 의해 체지방 축적이 억제됨을 보여주었다.
또한 베타-글루칸 식이군에서 HDL 콜레스테롤 수준은 증가하여 베타-글루칸섭취가 지질 대사 개선을 유도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함으로써
미국에서는 매년 100만 명의 심장병 환자가 발생하며 그중 50만 명이 심장병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다. 심장병은 혈중의 저밀도 지질과 혈중 高 콜레스테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중풍)을 예방하려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상 | 실험방법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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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 콜레스테롤의 비만 남자환자 (n=15명) |
음식에 베타-글루칸을 첨가하여 8주 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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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 중에서 신체 방어에 일차적으로 작용하는 면역세포인 대식세포와 수지상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대식세포는 위족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몸에 침입한 병원균, 바이러스, 암세포, 죽은 세포 등을 삼킨 후에 제거시키는 작용을 한다.
평소에는 대식세포가 휴식상태를 유지하면서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극을 받으면 매우 활발해져서 우리 몸이 피곤할 정도이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는 것도 대식세포가 활성화되어 방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즉, 감기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와서 대식 세포를 활성화시키면 대식세포는 여러 가지 싸이토카인을 발생시킨다. 인터루킨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면 혈액을 타고 뇌로 이동하여 체온을 올리는 것이다.
체온이 오르면 혈관이 굵어지고 면역 세포가 활발히 온몸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감기에 걸려 몸에 열이 오를 때 오히려 오한을 느끼는 것은 확장된 혈관에 의하여 체열의 손실이 많기 때문이다.
대식세포가 활성화되면 T임파구도 자동적으로 활성화된다. 대식세포가 활성화되었다는 것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이 증가하였다는 사실과 T임파구도 활성화되었다는 의미이다.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여 잡아먹으면 암세포의 일부를 대식세포의 막에 매달고 T임파구에 전달해 준다. T임파구는 암세포가 출현하였다는정보를 전달받게 된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T임파구도 계속해서 대식세포가 암세포 조각을 매달고 오면 체내에 암세포가 출현하였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되고암세포를 죽이기 위하여 드디어 제거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 중에서 신체 방어에 일차적으로 작용하는 면역세포인 대식세포와 수지상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대식세포는 위족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몸에 침입한 병원균, 바이러스, 암세포, 죽은 세포 등을 삼킨 후에 제거시키는 작용을 한다.
평소에는 대식세포가 휴식상태를 유지하면서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극을 받으면 매우 활발해져서 우리 몸이 피곤할 정도이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는 것도 대식세포가 활성화되어 방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즉, 감기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와서 대식 세포를 활성화시키면 대식세포는 여러 가지 싸이토카인을 발생시킨다. 인터루킨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면 혈액을 타고 뇌로 이동하여 체온을 올리는 것이다.
체온이 오르면 혈관이 굵어지고 면역 세포가 활발히 온몸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감기에 걸려 몸에 열이 오를 때 오히려 오한을 느끼는 것은 확장된 혈관에 의하여 체열의 손실이 많기 때문이다.
대식세포가 활성화되면 T임파구도 자동적으로 활성화된다. 대식세포가 활성화되었다는 것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이 증가하였다는 사실과 T임파구도 활성화되었다는 의미이다.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여 잡아먹으면 암세포의 일부를 대식세포의 막에 매달고 T임파구에 전달해 준다. T임파구는 암세포가 출현하였다는정보를 전달받게 된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T임파구도 계속해서 대식세포가 암세포 조각을 매달고 오면 체내에 암세포가 출현하였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되고암세포를 죽이기 위하여 드디어 제거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자연살해세포는 다른 도움이나 자극을 받지 않고도 표적세포를 죽이는 능력을 갖는 세포이다. T세포의 경우는 대식세포가 자극해야 T세포가 비로소 활성화되지만, 자연 살해세포는 평소에도 표적세포를 죽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